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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봉선 윤도현의 러브레터서 숨은 끼 맘껏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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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신봉선 윤도현의 러브레터서 숨은 끼 맘껏 발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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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의 귀여운 매력남 허당 이승기가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숨은 끼를  맘껏 드러낸다.

이승기는 독특한 음색으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조규만의' 다 줄 거야'등을  부르고 리얼 댄스인 싸이의 '연예인'까지 자신의 모든 끼를 풀어낸다.

이승기와 함께 Nell, 마이티마우스, 토미키타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감성적이면서 담백한 서정성을 갖고 있는 이들의  음악 세계가 잔잔히 펼쳐진다.

이어 최근 윤은혜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불러온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위해 깜짝 출연한 스페셜 게스트 ‘신봉선’의  신나는 무대와  주석과의 흥겨운 힙합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미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뒤  우리나라에서 음반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중인 토미 키타가 출연,  대미를 장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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