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실장- 최코디 개그맨 시험 도전..."꿈을 위해 무한도전~~"
상태바
정실장- 최코디 개그맨 시험 도전..."꿈을 위해 무한도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06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무한도전'의 가족 정실장과 최코디가 개그맨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격려가 쏟아졌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의 매니저 최코디(최종훈)와 박명수 매니저 정실장(정석권)은 MBC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다.

시험을 보기 전 박명수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 이런 무모한 도전을 하느냐”고 강하게 반대했지만 결국 도전을 결정되자 시험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2인 1팀이 되어 꽁트와 성대모사로 1차 시험을 통과한 그들은 2차 시험에서 올림픽 판토마임을 선보이며 신선한 웃음을 줬지만 결국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특히 정실장은 2차 예선에서 '까마귀'를 소재로 한 개그를 선보이며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자신이 준비한 모습을 다 보이지 못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정실장과 최코디의 ‘이루지 못한 꿈'에 시청자들은 "결국 성공하진 못했지만 두 사람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를 보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