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선의원인 김근태 통합민주당 의원이 '뉴라이트'의 젊은 피 신지호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개표 결과 신지호 후보는 47.9%(3만 1302표)를 얻었다. 김근태 후보는 46.4%(3만 311표)로 패배했다. 표 차이는 991표에 불과했다. 개표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김 의원이 신 후보를 박빙의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뚜껑열리자 마자 엎치락 뒤치락의 연속이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미경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동통신 즉시 해지' 성사될까? 고객센터 거치라는 통신사에 원성 소비자보호인력 부족...신한·KB·하나은행, 인력 보강·AI기술 활용 분주 [따뜻한 경영] ’잘피 숲' 조성 KB금융...해양 생태계 보전 6년 프로젝트 착착 [시승기] 프리우스 AWD XLE, 향상된 주행성능·넉넉한 2열 헤드룸 돋보여 교보·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종료...미래에셋·NH투자는 유지 한솔 3세 조연주 10년간 뚝심으로 키운 전자·이차전지 사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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