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오는27일로 계획된 이명박 대통령의 중국 순방 경제인 수행단에서 빠졌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24일 "정 회장의 재판이 다시 진행돼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국가 행사에 참석하는 게 자칫 누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대통령의 방중 수행단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최근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건 항소심이 파기환송돼 재개된 공판에서 징역 6년이 구형됐다. 다음달 3일 선고공판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숙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노조 파업에 현대차그룹 조 단위 손실 우려...영업익 전망치 하향 김동연 지사, "수원 영화지구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유한양행, 제약 업계 일자리 창출 으뜸기업 '사회적 경제 박람회' 찾은 김동연 지사, "사회적 경제는 우리 사회의 '가성비'" 김동연 지사,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반도체융합공학과 학생들과 문답으로 소통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양산 체제 구축…AI 성능 최대 69%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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