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G전자 에어컨의 응축기 하자 및 일방적인 A/S 정책 변경에 대해 강력히 조치를 요구하고자 민원을 접수합니다.
저는 2022년에 약 200만 원 상당의 LG 스탠드 에어컨을 구입하여 약 4년 동안 사용해 왔습니다. 최근 에어컨 냉방 성능이 떨어져 공식 A/S를 요청했으나, 기사 방문 결과 '응축기(콘덴서) 냉매 누설'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서비스 기사의 설명에 따르면 "작년까지만 해도 응축기 고장이 잦아 부품비를 무상 처리해 주었으나, 올해부터 본사 정책이 변경되어 유상 수리만 가능하다"며 550,000원의 수리비를 청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부당함을 고발하며 소비자원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합니다.
제품 자체의 품질 하자 가능성
고작 4년 사용한 200만 원 상당의 고가 제품에서 핵심 부품인 응축기 누설이 발생한 것은 통상적인 제품 수명을 고려할 때 심각한 내구성 하자입니다. 특히 작년까지 부품비를 무상으로 처리해 왔다는 점은 제조사 스스로 해당 부품의 결함이나 잦은 고장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반증입니다.소비자에게 부담을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정책 변경
제조사가 내구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내부 정책만 바꾸어 에어컨 구매가의 1/4에 달하는 과도한 수리비(55만 원)를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하는 것은 매우 부당합니다. 고장이 잘 나도록 제조된 제품의 수리비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것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제조사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인한 피해를 인정할 수 없으며, 기존 무상 수리 기준에 준하는 공정한 수리비 감면 또는 무상 교체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력한 중재 및 조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