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중에 사용된 데이터 용량은 20MB가 채 안 됩니다. 그런데 그 요금이 5만원이랍니다. 정액요금과 일반요금의 차이가 2~3배정도라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차이가 무려 100배이상 많게는 300배까지 납니다. 정보를 비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보세요. 신문이나 주간지, 월간지를 정기구독하는 것과 서점에서 필요할 때 수시로 구입하는 것에 무려 100~300배의 차이가 있다면 이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 일입니까?
그나마 가격을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공시해 놓지도 않고, 본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구입이 되어버릴 여지가 얼마든지 있는 그런 상품의 가격을 이렇게 폭력적으로 정하여 받고 있는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이에 대해서 ‘니가 몰라서 당한 것이니 나는 책임이 없다’는 식의 대응을 계속하는 것에 분통이 터집니다.
대기업의 횡포라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다음과 같이 데이터 요금제를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반 데이터 사용은 기본적으로 차단이 되게 하시고, 사용 신청을 옵션으로 선택하게 해 주세요.
2. 정액제의 수백배나 되는 말도 안되는 일반데이터 요금 바꾸어서 정액제의 2~3배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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