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구입 1년 4개월 만에 불에 타 그을음이 가득 낀 유명 브랜드 TV의 파워보드 케이블선. 부산시 금정구에 사는 김 모(여)씨는 최근 멀쩡하던 TV의 전원이 갑자기 꺼져 수리 신청을 했다가 불안한 마음이 커졌다. AS기사가 수리를 위해 분해한 TV 뒷면을 살펴보던 중 불에 탄 듯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한 파워케이블을 보고 깜짝 놀란 것. 김 씨는 “500만 원이나 주고 산 TV인데 내부 화재로 케이블선이 타서 끊어지고 주변 부품에까지 그을음이 껴 있어 단순 고장 상황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다”고 고개를 저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칼텍스, '폐차 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 아시아 최초 환경 인증 획득 코웨이, 비데·안마의자·정수기 등 작지만 강한 슬림형 가전으로 인테리어 완성도 Up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리브랜딩 이후 지난 3년간 순자산총액 7배 성장” [부고] 임규도(소비자가만드는신문 기자)씨 조부상 [단독] LG전자, AS 출장비 다음달 또 인상…야간·휴일 3만3000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액손실'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458건 자율배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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