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주유소에서 몰래 기름을 넣고 도망간 혐의(절도)로 김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0일 오전 4시께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주유소에서 종업원이 잠든 사이 자신의 승합차에 경유 48ℓ(시가 8만8천원 상당)를 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유소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 차량이 찍혀 검거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경적을 울리면서 기다렸는 데도 종업원이 나오지 않자 욕심이 생겼다"고 진술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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