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방송국 PD를 사칭하며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류모(30.회사원)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19일 오후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가게에 들어가 어머니 대신 가게를 보고 있던 여고생 A(16)양에게 "내가 방송국 PD인데 연예계에 관심있느냐"며 A양의 치마를 들어 올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류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에 알고 지내는 방송국 PD들에게 소개해 주려고 그랬다. A양에게 미안하다"라며 선처를 호소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과실 30%인데 전액내야 돼?”...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비율 갈등 취임 한 달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감독 현안 산적 [따뜻한 경영] 신세계그룹 '희망장난감 도서관· 키즈 라이브러리' 운영 성수2지구 3파전...삼성물산-브랜드, DL-조합원 이익, 포스코-기술력 상반기 운용자산이익률, 흥국생명 4.1% '톱'...NH농협 가장 낮아 수익성 개선한 토스뱅크, 비이자이익 확대·성장동력 확보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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