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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놈놈놈' 패러디는 대성공?!...'무한 이기주의'로 재미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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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놈놈놈' 패러디는 대성공?!...'무한 이기주의'로 재미 사냥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6.21 21:05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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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이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각자의 이름에 정확히 들어맞는 캐릭터을 보여줘 큰 재미를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본부장님께서 금일봉을 주시겠다”고 말하며 지령이 담긴 영상 테이프를 보여줬다.

'돈가방을 찾아 저녁 8시까지 여의도 MBC 로비에 갖다놓기'라는 지령을 성공한 사람에게 이 금일봉을 모두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유재석 '좋은 놈', 박명수 '나쁜놈', 정형돈 '어색한 놈', 전진-굴러들어온 놈, 정준하'모자른 놈', 노홍철 '이상한 놈' 이 일일 게스트 전진 '굴러들어온 놈' 들이 각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 후 당일 8시까지 MBC에 돈가방을 갖다 놓으며 300만원의 주인공이 되는 게임을 펼쳤다.

첫 번째 미션은 지난해 초 새해 특집으로 때를 밀었던 목욕탕에 찾아가 돈 가방을 가져오는 것으로 시작부터 '무한 이기주의'적 싸움은 시작됐고 가방을 열기 위한 비밀번호를 알기 위해 두번째 미션에서 서울역으로 가 모자와 선글라스는 쓴 비밀요원에게 '사랑해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는 암호를 대야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의 핵심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이미지를 한 순간에 확인시켜준 6명의 멤버들의 추격전 장면.

자신의 것이 돈가방이라 굳게 믿은 정준하의 모자람과 가방뺏아 달아나기의 명수인 '나쁜놈' 박명수의 캐릭터가 살아나는 명장면등이 연속으로 연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형돈의 돈이 든 가방을 가로챈 박명수와 노홍철이 버스를 타러가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과연 누가 마지막 까지 돈가방을 지켜내 금일봉 300만원의 주인공이 될지는 28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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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2008-06-21 22:02:27
어이가 없어서...
지랄 좆까네 맨날 식상한거 하다 한번 건지면 재밋다 염병해삿고....
한심허다...

2MB 2008-06-21 22:05:11
정말 재이있었다는...
역시 무한도전다운, 무한도전스러운 모습을 한 편에 담은 듯한,ㅋ

.... 2008-06-21 22:07:09
음....
어이가없어서// 저 미칮 새끼 지랄하고 자빠졌네

1234 2008-06-21 22:07:58
그래도이번건...
진짜로 재미있었다구여

재밌었다 2008-06-21 22:09:22
굿
재밌었다 오늘 무도까들 생각도없이 까기만하네 무뇌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