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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 30분경 집안도배 때문에 돌침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돌침대는 분해과정이 까다롭기 장수돌침대 담당직원이 직접 분해하였고,
압착기를 옥돌에 붙여서 들어 옮기는 과정에서 돌이 두동강으로 갈라졌습니다.
담당 직원이 본사에 연락한 후 오늘까지 수리를 다 하고 다시 가져와 설치해 준다하고 옥돌을 들고 갔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장수돌침대에서 전화가 오더니 보름 후에 배송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전화받은 직원이 다른 집에서는 보통 10년씩 사용한다 하고 저희는 이제 막 2년 정도 사용한 상태길래
어머니께서 "그럼 저희 돌침대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어제 직원분도 오셔서 제품중에 간혹 이렇게 돌이
갈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요..." 라고 얘기했더니
오늘 직원이 받아서 하는 말이 " 제품이 잘못된게 아니라 고객분이 침대 사용을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어이없어서 " 저희집에 애기들도 없고 바깥양반이 회사갔다가 밤늦게 와서 잠마자고 가서
침대에 무리를 주거나 돌침대 위에서 뛴적도 없어요. 그리고 처음에 설치한 이후로 마음대로 옮긴적도
없습니다."고 했더니
직원이 "저희가 보지 않은 이상 모르는 거죠..."랍니다.
저희 돌침대는 다른 제품과 달리 북한옥돌로서 조각조각 돌을 붙여서 커다란 판을 만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를 크게 맞춰 제작한 원판 구조로 돼있었습니다.
당사 직원이 옥판을 옮기는 과정에서 두동간 난 제품을 하루가 지난 오늘은 저희탓이라며 새로운 제품으로
바꿔 줄수 없고 수리하는 데 15일이 걸린다고 그러네요..
그리고 어제 침대 옮기던 직원도 돌 갈라지니까 이런경우가 정말 까끔있다고까지 얘기했는데
오늘 전화받은 그 직원은 그러 경우가 있다고 얘기하면서도 자꾸 저희탓만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꾸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거라고 강조하는 데 당사 직원이 옮기다 잘못한건데 당연히 무상으로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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