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8(목)에 8개월된 제아기와 동생과 함께 제 남편을 만나러 가던 중 약 13시경부터 천안인근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중에 갑자기 계기판에 EPS라는 문구가 점등이 되며 핸들이 빡빡해지고 무거워져서 조작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깜짝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그래서 여자3명이서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어찌할 줄을 몰라 발만 동동 구르다 시동을 껐다 켜보니, 다시 작동이 되어 한가운데 서있을 수만은 없어 결국 조심스래 주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여기서 끝이 아니라 약 한시간에 한번씩 위의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거기에 약 16시부터는 30분에 한번씩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그렇게 시동을 껐다켰다를 반복하며, 가던 중 결국 화현4거리인근에서는 커브길 조차 갈 수 없을 정도로 조작이 되지 않아 결국 차를 세우고 KIA 정비 기사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정비기사가 와서 점검을 하더니 약 9번의 문제가 있었으며, 핸들 전체를 갈아야할것 같다는 말만 남기고는 가버렸습니다. 조치도 없이 가버려 어찌해야 할 줄을 몰라 또 그냥 차를 끌고 남편에게 왔습니다. 그날의 상황이 너무 무섭고 어이도 없고 하여 KIA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였더니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말만 하더군요. 이에 어이가 없어 이제 막 8개월된 아이와 여자 3명이서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그런일이 발생하여 사고가 날뻔했는데 보상을 못해준다는 말만 하냐며 화를 내었지만 한다는 말이 "사고가 났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보상은 어렵습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분하고 서러워서 남편에게 하소연하니 남편이 오늘 아침 전화를 하여 상담원과의 통화를 녹음하였습니다. 첨부 파일에는 이 녹음파일이 올라가지 않으니 녹음파일이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