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네에 편의점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GS25편의점을 이용합니다. 가게에 사장님은 아주머니로 평소에 불친절하기로 소문이 자자하긴 했지만 별로 신경을 안 썼습니다. 하지만 몇일 전 아직 고등학생인 저는 독서실에서 배가고파 10시가 넘어서 편의점에 라면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라면을 사서 매장에서 취식하려고 다 뜯었는데 사장님이 가게에서 취식 안 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다짜고짜 안 된다고 하시니 매우 피곤했던 저를 포함한 제 친구는 아무말 없이 다 뜯은 라면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냥 어영부영 넘어갔지만 오늘 이 글을 쓰는 8월 21일 학교를 마치고 10시 16분에 가게에 우동을 사면서 사장님께 취식은 안 되냐고 여쭤봤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냥 취식 안 된다고만 딱 말하시고 왜 안 되냐고 되물으니 10시 이후엔 안 된다. 원래 그러냐고 물으니 청소년은 10시 이후에 안 된다. 그래서 제가 다른 가게는 되던데요? 라고 하니 우리 가겐 그래요 이러고 그냥 말을 자르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상대하기 싫어 구매한 음식을 들고 나왔습니다. 평소에 귀에 이어폰을 꼽고 있는 건 그렇다 쳐도 손님에게 인사도 안 하고 저런 대접을 받는데 더이상 어느 편의점을 가야합니까? 댓글1
해당업체의 부실하고 무성의한 고객서비스행태에 몹시 불쾌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에 의해 업체의 서비스방식과 업무형태 또는 직원의 불친절함등에 대한 처리 권한은 상담기관이 아닌 해당 업체에 있습니다. 해당업체 본사고객센터로 민원제기 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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