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대쇼핑몰이 브랜드도 있고 유명하니 믿고 주문을 했는데 엄청난 배신감을 느껴 이렇게 글을 써 올립니다.
제가 주문한건 베이직엘르 ESK005ENV제품 8월 24일 주문해서 8월 29일에 제품 받아본사람입니다.
처음에 제품 겉포장 뜯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려는 순간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들더군요
왠지 주문한 제품이랑 약간 다른기분이 들어 현대홈쇼핑 사이트에 들어와 원본이미지랑 대조해보니 다릅니다.
다른 제품을 받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첫번째로 원본이미지는 분명히 가방 상단 손잡이 기준으로 가죽으로된 조임쇄가 왼쪽과 오른쪽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아본 가방은 상단부분에 가죽조임쇠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둘재로 원본이미지에서는 가방의 밑부분(가방을 똑바로 놓았을 때 지면과 닿는 부분)이 전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받아본 제품에선 하단이 모서리부분만 가죽처리가 되어있고 나머지
바닥부분은 가죽은 온데간데 없으며 원래 네이비색상의 천으로만 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이상해서 상품태그에 있는 모델명과 넘버를 확인해보니 그것은 전부 원래 주문했던 것과 일치
했습니다. 그런데 상품명과 모델넘버가 일치하는데 다른제품이 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
이런것이 소비자를 엿먹이는 행위 입니다. 제가 그래서 현대쇼핑몰 고객문의센터에 전화를 해서
항의했습니다. 그러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원래제품으로 바꾸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4~5일을
기다려서 제대로 된 제품이 배송된줄알고 포장을 뜯는 순간 저번에 이상한 모조품같이 생긴 똑같은
가방을 또 보내는 겁니다. 한번 더 속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또 전화해보니 3~4일걸려서 환불이 가능하고
가방을 받으러 오겠답니다. 너무너무 어이가 없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에 아직도 이런 허접하고 낙후된 시스템을 가진 쇼핑몰이 현대쇼핑몰이란걸 이번기회에
깨닫게 되더군요.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도 현대쇼핑몰에선 아직도 한마디의 공지도 없이 버젓이
제품을 팔고 있길래 밑에 링크까지 걸어두었습니다. 저말고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강력히 처벌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