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베이징 항공항천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69kg급에 출전한 이배영이 용상 3차 시도에서 넘어지며 안타까워하고 있다.
장단지 부상으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끝까지 사투를 벌였다. 그의 표정이 너무 안타깝고 안스럽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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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금메달 보다 더 값 비싼 이배영의 사투"
<포토>"금메달 보다 더 값 비싼 이배영의 사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12 22: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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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2008-08-12 23:09:16
김태연
2008-08-12 22:20:29
기립박수 보냅니다. 선수 자신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최선을 다한 모습이 정말훌륭했습니다.
통증치료 잘하시길.
텔레비전을 보며... 계속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부상을 입어가며 .. 포기 하지 않으며...
한순간에 선수생명이 끝날수도 있는 순간에서도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잠시라마도 ...바벨를 드시는 것을 모고
저도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치료 잘하시고....
다음 12년 런던 올림픽 ...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