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인천시 미추홀구에 사는 윤 모(여)씨는 편의점에서 산 김밥에 박혀있는 머리카락을 보고 식욕이 뚝 떨어졌다고 어이없어 했다. 지난 6월 12일 편의점에서 김밥을 구매했는데 먹으려고 포장을 뜯은 순간 머리카락이 김밥에 함께 말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윤 씨는 "맛있게 먹으려고 했는데 기분이 매우 상했다. 포장지에 있는 번호로 전화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연결이 되지 않았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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