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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중형 전기 SUV 7X, 국내 사전예약 1500대..."누적 생산 20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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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 중형 전기 SUV 7X, 국내 사전예약 1500대..."누적 생산 20만 대 돌파"
  • 임규도 기자 lkddo17@csnews.co.kr
  • 승인 2026.09.16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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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코리아가 중형 전기 SUV 7X의 누적 생산량이 20만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20만 번째 차량은 중국 저장성 닝보에 있는 지커 인텔리전트 팩토리에서 생산됐다. 해당 공장은 5G와 인공지능(AI), 산업용 빅데이터 등을 생산 공정에 적용해 지커 주요 모델의 글로벌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지커 7X는 2024년 하반기 출시된 이후 25일 만에 누적 인도량 1만 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5월 유럽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15개월 만에 판매 지역을 50여 개 국가 및 지역으로 확대했다.

7X는 올해 상반기 홍콩과 호주, 말레이시아, 멕시코, 이집트의 중형 전기 SUV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과 8월에는 각각 글로벌 판매량 1만 대 이상을 유지했다.

7X는 지커의 전기차 전용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과 호주·뉴질랜드 신차 안전도 평가인 ANCAP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지커코리아의 중형 전기 SUV 7X의 누적 생산량이 20만대를 넘어섰다. 사진=지커코리아
▲지커코리아의 중형 전기 SUV 7X의 누적 생산량이 20만대를 넘어섰다. 사진=지커코리아
국내에서는 지난 6월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현재까지 계약 대수가 1500대를 넘어섰다. 지커코리아는 다음 달부터 고객 인도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지커코리아는 지난해 2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12월 국내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4개 딜러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후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기준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등에서 9개 전시장을 구축했으며 이후 서울 강동과 동대문에 전시장을 추가해 현재 전국 11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14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를 포함한 전국 11곳에는 서비스센터도 구축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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