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21호점"에서 19:40분에 신발 하나를 검정색과 회색 둘 중 고르다가 가격을 찾아봤는데 안 써있고
발 밑에 '021260' 이란 숫자만 써있어서 점주에게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8만9천원이다고 하여 깍아달라고 했더니, 8만5천원으로 깍아주겠다고 하며, 10만원짜리 많이 깍아준거라고 말했고 전 검정색으로
85,000원에 카드 구매했습니다.
구입 후 여러 가게를 둘러보며 쇼핑을 하던 중 구매한지 15분 뒤쯤 바로 옆,옆 코너 신발가게
"나트리 13호점" 에서 "엘프21호점"에서 구매했던 동일한 디자인 및 품질의 신발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가격라벨이 20,000원으로 붙어 있어 점주에게 2만원이 맞냐며 물어보았고, 점주는 2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샀던 동일한 제품과 비슷한 것 같아 제가 구매한 검정색도 있냐고 점주에게
물어봤고 검정색은 좀전에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랑 여자친구는 비교 확인을 해봤는데 색상 외 별다른 점을 전혀 못느꼈고,
8만5천원에 구입했던 그 가게 "엘프21호점"에서도 동일 색상(회색,검정색)이 있었습니다.
점주에게 사기당한 것 같아서 바로 "엘프21호점"에 가서 기분도 상해서 다른 가게에 동일한 신발이 있어서 기분 나빠서 환불을 요청했고, 그 점주는 "나트리13호점"에서 동행하여 동일한 신발을 확인했습니다.
근데 엘프21호점 점주는 틀린 상품이다고 하며, 백화점도 들어가는게 다 틀리다며, 무조건 아니다고
잡아땠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분이 상한 여자친구와 본인은 무조건 환불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구매한지 20분도 채 안되었는데 왜 환불이 되지 않냐고" 따졌습니다.
그런데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여기 지하상가는 원래 환불은 절대 안되고 교환만 가능하다고 하며, 불만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 없으니,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 하라고 했습니다. 더 황당했습니다.
교환을 한다 해도 또 엉뚱한거 비싸게 사올 것 뻔한데요. 그건 교환이 아니라 흔히들 말하는 덤탱이,독박을
쓴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구매한지 하루가 채 된 것도 아니고, 한 시간도 된 것도 아닌데
20분도 채 되지 않는데도 환불이 안된다고 하는지... 도무지 상도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소비자가 환불 요청그런 권리도 못찾는 그런 상가라면 더이상의 그건 상가가 존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환불이 왜 안되냐고 따지다, 너무 화가 나 "112 경찰서"에 신고하여 5분 뒤 경찰관 두명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민사 부분이고, 시장성의 이유로 경찰관이 개입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미리 알려주셨으나,
경찰관도 좋게 서로 타협할 수는 없냐고 점주를 설득해봤지만 점주는 절대적으로 양보나 타협 같은 건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설명도 무조건 자기 가게편에서만 하고 소비자의 권리나 저에게 "소비자"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무시당했습니다.
결국, 경찰관은 민사 부분이며, 경찰관이 개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며 사건 접수만 한 채 돌아갔습니다.
처음에 점주에게 환불 요청시 점주는 절대 환불 안되니, "경찰서든,소비자고발센터든 접수하라고" 떳떳이
얘기해준게 있어서(벌써 한 두번 이런 경우를 겪는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제 경찰관도 돌아갔고, 소비자 고발센터에 전화를 몇 번 하였으나 관공서라 일요일인
오늘 전화가 불가능했습니다. 다른 방법을 인터넷에 모색하다가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하여 상담원과
전화 문의하였으나, 담당부서가 아니라서 해결은 안되었고, 방금 일어난 사건을 음성 녹취했습니다.
집에 오면서도, 여자친구와 전 화가 너무 나서 밥도 못 먹을 지경입니다.
사기당한 8만5천원 전액 환불 요청합니다!!!
환불이 안될거면 영등포 지하상가 전체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영등포 지하상가에선 절대 환불이 되지 않으니, 구입시 신중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문구를 현수막으로 크게 여기저기 도배해놔야 될 것 같습니다.
너무도 화가 납니다. 눈뜬채 코 베어 갔는데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습니다.다시 글 올리지만, 전 오늘 구매했던 신발 값 8만5천원 전액 환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