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에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 기반 첫 양산형 모델 '더 뉴 BMW iX3'와 글로벌 한정판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BYD코리아는 독자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 'DM-i'를 적용한 '씨라이언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BMW그룹코리아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BMW,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를 대표하는 총 13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BMW는 플래그십 세단 'BMW 7시리즈 네로 루쏘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 세계 135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는 29대가 배정됐다.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네로 푸오코 메탈릭과 스페이스 실버 코치라인, 전용 시그니처 레터링 등을 적용해 차별화를 뒀다.

iX3의 외관은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더블 헤드라이트, 조명 그래픽 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사선 형태의 주간주행등(DRL), 새롭게 디자인된 BMW 엠블럼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17.5도 운전자 방향으로 기울어진 중앙 디스플레이와 3D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BMW가 강조해온 '손은 운전대에, 눈은 도로에'라는 운전자 중심 철학을 구현했다.

한상윤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BMW는 오는 2027년까지 약 40종의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에 노이어 클라쎄의 핵심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더 뉴 BMW iX3는 그 변화를 이끌 첫 번째 모델"이라고 말했다.

MINI는 고성능 브랜드 JCW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인 'MINI JCW 개러지'를 오는 7월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JCW 개러지는 전용 맞춤형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성능 모델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BYD, '씨라이언 6 DM-i' 국내 최초 공개
BYD코리아는 독자 PHEV 기술인 'DM-i'를 적용한 중형 SUV '씨라이언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BYD코리아는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씨라이언 6 DM-i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BYD의 PHEV 모델이다. BYD가 자체 개발한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블레이드 배터리를 결합한 DM-i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기차 기반 주행 성능과 하이브리드의 긴 주행거리를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식 제어 기반 e-CVT 구조의 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EHS)를 통해 전기모터 단독과 직렬·병렬 하이브리드, 엔진 단독 등 주행 상황에 따라 동력 방식을 전환한다.
샤오윈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220Nm의 주행성능을 갖췄다. 헤어핀 권선 기술과 유냉 시스템을 적용한 구동 모터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0Nm의 성능을 지녔다.


BYD 씨라이언 6 DM-i 전륜구동(FWD)의 가격은 375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