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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물에 타 먹는 ‘게토레이 파우더’ 출시…식음료업계, 편의성 UP 신제품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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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물에 타 먹는 ‘게토레이 파우더’ 출시…식음료업계, 편의성 UP 신제품 줄줄이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6.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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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물에 타서 마시는 ‘게토레이 파우더 레몬라임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분말 스틱 형태로 선보이며 운동·야외활동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신제품은 기존 액상 스포츠음료를 1회분 분말로 구현해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병이나 캔 음료를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스틱만 챙긴 뒤, 400~500㎖의 물에 한 포를 넣고 섞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과 운동·야외활동 인구 증가에 따라 휴대하기 쉬운 분말형 스포츠음료 수요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제품을 기획했다. 물병만 있으면 필요한 때 음료를 만들 수 있다.

게토레이 파우더 레몬라임향에는 나트륨과 칼륨, 염소이온 등 전해질이 들어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의 휴대성과 현장 활용도를 고려해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도 신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는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한화 건설부문 등과 협력해 작업 현장에 음료와 쿨타월, 냉찜질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식음료업계는 최근 자사 브랜드의 스틱이나 바, 소용량 멸균팩 등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5일 5대 영양소를 한 팩에 담은 완전균형영양식 ‘한끼식사 데일리케어 구수한맛’을 출시했다. A2 우유를 사용한 제품을 190㎖ 멸균팩에 담았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16일 ‘저당 스틱 석류’와 ‘저당 스틱 레드애플’을 출시했다. 대용량 병에 담긴 홍초를 1회 섭취분인 40㎖씩 개별 포장해 별도의 계량 없이 물이나 탄산수 등에 섞어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부피가 작아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과 야외, 운동 전후에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지난 5일 효소와 식이섬유, 콜라겐, 알파CD 등을 한 포에 담은 ‘프롬뉴트리 효소와 식이섬유 플러스 알파CD’를 선보였다. 파인애플 맛 분말을 스틱 형태로 포장해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식사 전후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성분을 각각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 포로 줄인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1일 초코 시리얼 ‘포스트 오레오오즈’를 바 형태로 만든 ‘포스트 오레오오즈바’ 2종을 출시했다. 우유와 그릇이 필요했던 시리얼을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선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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