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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자원순환·환경교육 성과 인정받아...'2026 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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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자원순환·환경교육 성과 인정받아...'2026 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6.26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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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기후행동·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환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서울시 포상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렸다. 기후행동·교육과 자원순환,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등 5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2026 서울시 환경상 수상한 락앤락. 사진=락인락
▲2026 서울시 환경상 수상한 락앤락. 사진=락인락

락앤락은 국내외에서 운영해 온 자원순환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후행동·교육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일반 시민과 미래세대의 참여를 이끌고 환경 활동을 해외로 확대한 점도 평가받았다.

락앤락은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환경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활동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이다. 폐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산업재와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민이 일상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전국 24개 단체에서 2500명 이상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현재까지 수거한 폐플라스틱은 13톤 이상이다. 이를 통해 26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제주올레길 모작벤치와 자동차 도어트림 등으로 재탄생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러브 포 제주’와 동해시청과 함께한 ‘동행 플로깅’ 등이 대표적이다.

대학생 친환경 서포터즈 ‘그린메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섬마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캠페인 ‘러브 포 영흥’을 통해 미래세대의 기후행동 참여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 ‘러브 포 몽골리아’와 베트남 태풍 피해 지역 환경교육·재조림 사업 ‘러브 포 베트남’을 전개하고 있다.

러브 포 몽골리아를 통해 몽골 투브 아이막 바양항가이 솜 지역에는 ‘락앤락의 숲’을 조성했다. 생태계 복원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열매를 수확하고 가공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5월 1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글로벌 ESG 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UNGC는 인권과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 준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국제 이니셔티브다.

락앤락은 UNGC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기후변화 대응, 해양·육상 생태계 보호와 연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UNGC 가입에 이어 이번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하며 환경 분야 실천 성과도 인정받았다.

지난 3월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과 베트남에서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락앤락은 국내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를 통해 텀블러, 지퍼백 등 약 7000만 원 규모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2월에는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Generation to Generation’을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는 기업과 임직원을 넘어 자녀 세대까지 참여 범위를 확장해 나눔의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환경·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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