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정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이 '제41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은 동물복지 정책을 점검했다.
양경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평택1) 등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는 공식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 고은정 부의장, '제41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 참석…추미애 지사 등 경기 여성 지도자 모여
고은정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이 '제41회 경기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했다.
고 부의장은 21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경기도 내 여성 지도자와 소통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김보라 안성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용성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명4) 등 경기 여성 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여성 화합을 축하했다.
고 부의장은 "여성이 쌓아온 경험은 경기도정과 사회 변화를 통해 정책과 제도에 분명히 반영되어야 한다"며 "여성의 힘으로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에 경기도의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 김미숙 부의장, 축산환경매니저·도립동물병원 등 동물복지 정책 점검
김미숙 경기도의회 제2부의장이 동물복지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김 부의장은 21일 열린 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에 참석해 축산동물복지국 업무 보고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축산환경매니저 사업과 관련해 "축산농가 생산 환경 개선 및 현장 애로 사항 해소에 실제 도움이 되는 사업이니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도립동물병원 추진 사업에 대해서는 "공공이 해야 할 역할과 민간이 담당해야 할 영역에 균형 있게 접근해야 한다"며 "공공이 민간 동물병원과 상생하면서도 반드시 도맡아야 할 분야를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촉구했다.
반려동물 의료 및 돌봄 지원 사업과 관련해서는 "올해 지원 목표는 4130마리지만 하반기에 돌입한 현재 실적은 1850마리에 불과하다"며 "홍보와 운영 전반을 살펴달라"고 요구했다.
축산환경매니저 사업은 퇴직공무원 등 전문가가 친환경 축산 환경 조성 및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축산농가를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서 경기도는 오는 2027년 5월까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공동물병원을 설립할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같은 도립동물병원 추진 사업은 이날 중 용역 발주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1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위기 극복 등 부서별 용역을 잠정 중단하도록 지시함에 따라 보류 상태에 있다.

◆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 가동…양경석 위원장, "정책 성과 만들 것"
양경석 위원장(더불어민주당·평택1) 등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가 공식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양 위원장은 21일 도의회 제392회 임시회 제1차 안전행정위원회를 주재하며 안전관리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도남·북부자치경찰위원회, 자치행정국, 경기도인재개발원, 인권담당관으로부터 업무 계획 및 주요 현안을 보고 받았다.
업무 보고를 통해 위원들은 △재난 대응체계 강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현황 △자치경찰제 운영 내실화 △주민자치 활성화 △공직자 역량 강화 등을 논의했다.
양 위원장은 "안전행정위원회는 재난 대응과 소방 안전, 자치 행정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책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집행부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견제와 건설적인 제안을 내놓아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위원장에는 김용찬(더불어민주당·용인7)·윤충식(국민의힘·포천1) 의원이 선임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