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8% 증가했다.
현대모비스가 고부가가치 전장부품 공급 확대와 A/S 사업 실적 개선,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은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의 2분기 매출은 16조3247억 원으로 2.4% 늘었다. 영업이익은 9752억 원으로 12.1% 증가했다.
김도영 현대모비스 재경담당 전무는 "2분기 서비스 부문 이익률만 27.3%에 달한다"며 "환율이 1500원대를 유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판매가격 인상과 운영 효율성 개선 등 구조적 요인도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하반기 신형 아반떼와 투싼 등 신형 모델 출시와 북미 하이브리드 양산이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상반기 누적 950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투자를 집행했다. 이는 연간 투자 계획인 2조1631억 원의 약 44% 수준이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간배당은 주당 1500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매입한 총 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약 91만주)는 다음달 3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임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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