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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고메드갤러리아, GS건설과 주거단지 F&B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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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고메드갤러리아, GS건설과 주거단지 F&B 서비스 확대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8.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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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가 GS건설과 손잡고 주거단지 내 식음(F&B)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GS건설과 ‘주거단지 내 프리미엄 F&B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대표와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목동12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산성포동 주거복합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거단지 F&B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왼쪽부터) GS건설 이지형 건축주택디자인팀 파트장, 이정훈 건축주택디자인팀장, 이용구 건축주택설계부문장고메드갤러리아 차기팔 대표이사, 장예준 개발부문장, 류현재 기획부문장. 사진=아워홈
▲(왼쪽부터) GS건설 이지형 건축주택디자인팀 파트장, 이정훈 건축주택디자인팀장, 이용구 건축주택설계부문장고메드갤러리아 차기팔 대표이사, 장예준 개발부문장, 류현재 기획부문장. 사진=아워홈

고메드갤러리아의 식음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GS건설의 주거 개발 역량을 결합해 단지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 식음 서비스 모델도 공동 개발한다. 식음 콘텐츠와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입주민의 이용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양사 멤버십을 연계한 입주민 전용 혜택과 단지별 특화 프로모션도 공동 기획한다. 이를 통해 주거 공간과 연계한 식음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아워홈이 지난해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출범한 100% 자회사다. 지난해 12월 인수 절차를 마치면서 연 매출 약 2750억 원 규모의 프리미엄 급식·F&B 사업을 넘겨받았다.

회사는 2018년 트리마제 성수를 시작으로 개포자이디에이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송도 자이 더 스타 등 주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서 식음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단지 내 식당을 비롯해 카페와 베이커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주거단지 F&B 운영 경험을 축적했다.

올해 초에는 주거단지와 프리미엄 단체급식, 컨벤션 등을 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2030년까지 매출 360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고메드갤러리아는 주거단지 F&B 사업에서 건설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도 IPARK현대산업개발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를 비롯한 주거공간에 적용할 식음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섰다. 고메드갤러리아에 따르면 현재 전국 11개 주거단지에서 커뮤니티 식음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은 약 3만5000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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