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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합판 강마루 ‘울트라’ 리뉴얼…오크 패턴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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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합판 강마루 ‘울트라’ 리뉴얼…오크 패턴 세분화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6.08.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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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가 합판 강마루 ‘울트라(ULTRA)’를 리뉴얼 출시하며 바닥재 디자인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울트라는 내수합판 코어에 고강도 HPL(High Pressure Laminate) 표면재를 적용한 합판 강마루다.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찍힘이나 스크래치 등에 대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오크 패턴을 다양한 톤으로 세분화했다. 대표 패턴인 ‘인피니티 오크’와 ‘인피니티 그레이’는 오크 특유의 나뭇결을 살려 천연 원목과 유사한 표면 질감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마루는 제품 자체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가구와 벽면 등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와의 조화도 중요하다”며 “이번 울트라 리뉴얼에서도 한솔홈데코의 가구재·벽면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패턴을 적용해 공간 전체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울트라 ‘인피니티그레이’ 패턴 시공사진. 사진=한솔홈데코
▲울트라 ‘인피니티그레이’ 패턴 시공사진. 사진=한솔홈데코

리뉴얼에는 월넛·티크 등 원목 패턴과 딥브라운·화이트·블랙 등 컬러 패턴도 추가해 총 20개 패턴으로 구성했다. 규격은 95㎜×800㎜와 165㎜×1205㎜ 두 가지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넓은 면적에 시공할 때 동일한 무늬가 반복돼 인위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줄이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마루 낱장별 반복 무늬를 최소화하고 목재의 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패턴을 새롭게 설계했다.

한솔홈데코는 올해 들어 바닥재뿐 아니라 가구·주방 등으로 인테리어 자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주방·욕실 상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세라믹 자재 ‘콜렉트스톤’을 출시했다. 이어 도레이첨단소재와 공동 개발한 고유연 PET 인테리어필름을 한솔 스토리필름에 적용하는 등 가구재와 표면재 분야에서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4월 가구 소재 ‘한솔 스토리보드’의 월 판매량이 출시 이후 최대인 20만 매를 넘어서는 성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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