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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두께 6㎜ 바닥재 ‘숲 소리휴’로 신축 분양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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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두께 6㎜ 바닥재 ‘숲 소리휴’로 신축 분양 시장 공략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8.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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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고기능성 PVC 바닥재 ‘숲 소리휴’를 앞세워 신혼부부와 영유아 가구를 겨냥한 신축 아파트 특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숲 소리휴는 6㎜ 두께와 고탄력 쿠션층을 적용해 생활소음을 줄이고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층간소음과 안전에 민감한 신혼부부 및 어린 자녀를 둔 가구를 주요 수요층으로 삼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 결과 숲 소리휴는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경량충격음을 약 19dB 줄였다. 일반 강마루와 비교하면 소음 저감 효과는 약 58% 높고 충격 흡수율은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KCC글라스 홈씨씨 숲 소리휴 '모던 콘크리트'. 사진=KCC글라스
▲KCC글라스 홈씨씨 숲 소리휴 '모던 콘크리트'. 사진=KCC글라스

제품 표면에는 고강도 투명층을 적용해 눌림과 긁힘에 대한 내구성을 높였다. PVC 소재의 방수성과 적은 이음매로 오염 관리가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편백나무 오일을 함유한 특수 자외선(UV) 코팅층을 더해 탈취 기능도 갖췄다.

제조 과정에서는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표지 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도 획득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항바이러스 시험에서는 제품 표면에 도포한 코로나바이러스(HCoV-229E)가 24시간 이내에 99.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KCC글라스는 최근 숲 소리휴의 디자인을 기존 5종에서 10종으로 확대했다. 대형 타일을 활용하는 ‘스톤테리어’ 선호를 반영해 600×1200㎜와 600×600㎜ 규격의 와이드 스톤 디자인을 늘렸다.

인쇄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 엠보’ 기술도 적용해 천연 소재의 질감을 구현했다. 홈씨씨의 ‘비센티 인테리어필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도 추가했다. 

숲 소리휴는 성남판교대장 A-10블록과 고양장항 A-4블록, 평택고덕 Ab57-2블록 등 신축 분양 단지에 적용됐다. KCC글라스는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한 공공분양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리고 민간분양 단지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KCC글라스는 가족 구성과 생활방식에 맞춘 기능성 PVC 바닥재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숲 도담’은 반려동물의 미끄러짐과 관절 부담을 줄인 펫테리어 바닥재다.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숲 휴가온’은 보행이 불편한 고령층을 겨냥한 시니어 케어 바닥재다. 4.5㎜ 두께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에서 일반 1.8㎜ PVC 바닥재보다 약 3배 높은 충격 흡수 성능을 보였다. KCC글라스는 영유아와 반려동물, 고령층 등 가족 구성원의 특성에 맞춘 바닥재 제품군을 통해 기능성 PVC 바닥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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