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거짓말 같이 수리하고 며칠 지나지 않으면 다른 문제가 생기고 센터에 차 입고 하고를 반복했습니다. 6월에도 차량 수리 후 이틀만에 선루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차량 운행하다 문제점 발견하고 입고 시켜도 사실 문제점을 제대로 찾아내시지도 못하고 진단도 제대로 내리는 거 본적 없습니다.
제가 언제부턴가는 그냥 운행중 문제 발생하면 동영상부터 켭니다. 입고했을 때 아무 문제 없다 하는 게 번거로워서 증거수집 차원에서 보여줘야 믿고 '이 부분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하며 대략적으로 고칩니다. 진단 안되는 문제가 얼마나 많을지 상상도 안가는 대목입니다. 차주는 증거수집을 착실히 하지 않으면 고칠수조차 없어요. 하하하. 오죽하면 차고장 폴더를 만들어 동영상을 담아둔답니다.
차 구매비가 수천만으로 작은 돈도 아닌데 문제가 있을 때마다 센터 접수도 보름에서 한달 정도 사이에 겨우 예약이되고 예약하더라도 제 근무 시간과 겹처 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5-6월 총 4일 오전 수업 하지도 못하고 불이익 발생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선루프 문제 발생 후에도 시간이 없어 못가다가 어제 센터 예약하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홈 투 홈 서비스 신청하니 돈을 내라고 합니다.
제가 차량을 파손해서 생긴 문제도 아니고 차량을 얼마나 대충 만들었으면 이런 잔 문제들이 계속 발생하는데 목숨 걸고 타는 차를 이렇게 팔아놓고 차에 문제 생기니 월차를 쓰든 강의를 못해 돈을 못 벌어도 스스로 입고 하라 합니다.
어쩌다 한번 문제가 있으면 네 충분히 감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를 입고해도 여기 센터에 부품없다며 수리가 안되는 경우도 허다한데 이런 불편을 소비자가 다 감당하는게 맞다며 '그냥 이게 회사 정책이다. 다 그렇게 합니다.' 라는 말을 당연히 들어야 할까요?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같은 말은 단 한번도 하지 않는 회사가 어째서 수천만원짜리 팔아도 되며 언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름에도당판매 후에는 당연히 이걸 소비자가 감당해야 한다는 대접을 받아야 할까요?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는 현대차 서비스 행태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