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일 도정했다는 유기농현미쌀 7Kg을 37000원에 구입했어요. 그리고 10월 5일 아침 해먹으려고 개봉을 할 때 작은 나방이 두 마리 날아나오길래 이상한 생각이 들긴 했으나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몇 번 쌀을 씻을 때마다 아주 지저분 한 가루와 벌레같은 것이 뜨는 거예요. 돋보기를 쓰고 확인해보니 경악!!
꼬물꼬물 기어다니는 벌레는 보이지 않아지만 죽은 나방이 몇 마리 뜨고, 부서진 나방가루, 꼭 벌레같은 볍씨 찌꺼기 등등..당장 달력을 뜯어 쌀을 확 쏟아보았지요.
말라서 죽은 나방의 수많은 사체...쌀 속에서 계속 기어나오는 바구미 벌레... 몇 마리 수거하고 사진을 찍고 제가 출장이 10월 5일~12일까지여서 세째 주에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이 쌀이 9월 24일에 도정한 쌀이 맞다고 우기네요.
주변 쌀농사 짓은 사람에게 물어보니 도정한지 한참되었다는... 어쩌면 살짝 찐 쌀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제가 사먹은 홍천, 철원의 유기농현미쌀과 비교했을 때 맛도 가장 떨어져 2010년도산이 아닌가 의심도
들었었는데...우째 이런 일이 ...
반품해간다는데 이래도 되는건가요? 소비자를 기만하고 있는 이 곳을 어떡해야 하나요?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