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 인벤테라는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2100원~1만6600원으로 확정공모가액은 1만66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인벤테라는 자체 개발한 나노구조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및 치료 영역에 적용 가능한 나노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전문 바이오텍 기업이다.
특히 나노-MRI 조영제는 임상개발이 가능한 구조적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체내 분산 안전성과 표적 전달 효율을 동시에 개선한 생체 친화적 나노 약물전달체로, MRI 조영제뿐 아니라 치료용 저분자 약물 및 항체 약물접합체(ADC) 등 다양한 유효성분과 결합 가능한 확장성을 갖췄다.
연구·임상·CMC·사업개발을 긴밀히 연계하는 FIDDO(통합 신약개발) 체계를 확립하여 개발 기간과 비용을 최적화했으며 2023년 국내 조영제 분야 선두기업(파트너사A)과 조영제 상업화 MOU를 체결했다. 과학적 전문성, 글로벌 규제 대응 능력 그리고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역량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2300원~1만53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채비는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이다. 급속 및 초급속 충전인프라 분야에서 국내 1위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충전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건의 특허 출원으로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충전소의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전력망의 부담을 줄이며 전력망이 부족한 지역과 북미 시장을 위주로 수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굳힐 수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