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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북오산자이 드포레, 초품아·직주근접 대단지에 교통 호재까지…중·고교 접근성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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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북오산자이 드포레, 초품아·직주근접 대단지에 교통 호재까지…중·고교 접근성은 아쉬워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6.18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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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에 ‘북오산자이 드포레’를 분양한다.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북오산 개발축에 위치해 동탄과 세교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북오산자이 드포레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2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충, 11개 동, 1517세대로 조성된다.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까지 차량 거리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까지 차량 거리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과 평택캠퍼스,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LG디지털파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와 동탄일반산업단지, 오산가장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차량 출퇴근이 가능한 입지다.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기흥동탄IC까지 차량 거리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기흥동탄IC까지 차량 거리

교통은 도로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단지에서 기흥동탄IC까지 차량으로 약 6분 걸린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고 인근 동탄JC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봉담 방면으로는 과천~봉담 간 고속화도로와 연계돼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오산대역까지 차량 거리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오산대역까지 차량 거리

북오산자이 드포레에서 1호선 오산대역은 약 2km 떨어져 있어 도보로는 30분 이상 걸린다. 차량 이용 시에는 18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현재는 철도 교통이 불편하지만 추후 동탄트램, GTX-C 노선, 수인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인근에 신설되는 내삼미1초(예정)
▲북오산자이 드포레 인근에 신설되는 내삼미1초(예정)

단지 바로 앞에는 내삼미1초가 신설 계획돼 있어 초품아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다만 중·고교 접근성은 아쉽다. 가장 가까운 매홀중과 매홀고가 2km 이상 떨어져 있어 도보 통학은 어렵다. 버스 이용 시에도 20분 정도 걸린다. 인근에 추가 중·고교 신설 계획도 없는 상황이다. 학원가는 자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수청동과 1동탄 일대를 이용해야 한다.

생활 인프라도 현재 기준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도보권에는 마땅한 편의시설이 많지 않다. 내삼미2구역 개발이 진행되고 단지가 들어서면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이 새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2km 정도 떨어진 오산대역 인근 상권과 동탄호수공원 상권을 이용해야 한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은 자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녹지 환경은 우수하다. 반경 1km 안에 팔봉산과 오산천이 있다. 물향기수목원과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과 여가 환경은 잘 갖춰진 편이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단지 배치도
▲북오산자이 드포레 단지 배치도

분양가는 전용면적별 최고 분양가는 ▲59㎡ 5억1750만 원 ▲74㎡ 6억1510만 원 ▲84㎡ 6억8310만 원 ▲99㎡ 7억7050만 원 ▲124㎡ 14억9430만 원이다. 지난 1월 분양한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전용면적 84㎡는 최고 6억4240만 원에 공급됐다. 인근 ‘오산대역세교자이’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5억71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북오산자이 드포레 투시도
▲북오산자이 드포레 투시도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삼성전자와 동탄 쪽으로 출퇴근하는 수요라면 입지는 나쁘지 않다”며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중·고등학교와 도보권 생활 인프라는 아직 부족해 입주 초반에는 차량 의존도가 높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내삼미2구역은 북오산 개발축 안에서도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동탄과 세교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산업단지 접근성도 갖춰 실거주 수요는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분양가가 앞선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보다 높아진 만큼 가격 수용 여부가 청약 성적의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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