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브그룹은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일평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오는 15일 공식 취임한다.
김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화재에서 30년 넘게 재직하며 영업채널 전략,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등 손해보험 비즈니스 전반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기존 모재경 대표는 기업보험 총괄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기업보험 사업운영과 재무 성과를 총괄하며 언더라이팅과 상품경쟁력 강화, 판매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로 라이나손해보험은 개인보험(Consumer)은 김일평 대표, 기업보험(P&C)은 모재경 대표 체제로 사업 부문이 나뉘게 됐다.
마르코스 건 처브그룹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총괄은 "김 신임 대표는 전문적인 언더라이팅 역량, 전략적 채널 확장, 경영 혁신 경험 등에 기반한 경력을 통해 한국 보험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며 "그의 리더십은 라이나손해보험 개인보험 사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과제들을 이끌어 나가며 기업보험의 지속적인 성장 과제에 대해서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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