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가 병을 확인한 결과 뚜껑과 맞닿는 병 입구 테두리 일부가 깨져 있는 상태였다. 유리조각을 일부 삼켰을 수도 있겠다는 우려에 구토를 시도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이 씨는 제약사에도 이 사실을 알렸다. 제약사 측은 병원비를 지급하겠다면서도 병이 깨진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씨는 “유리 조각이 몸속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스럽다"며 "유리병에 담긴 음료를 볼 때마다 불안해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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