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발관
너무 화가나서 씁니다.
아버지가 이발 다녀오셨는데, 뒷머리가 도대체 이발소 다녀온 상태가 아니여서 사진찍어보내드려서 이발소 다시 다녀왔는데,
미용사가 한다는말이 “나는 아무잘못이 없다 . 나는 잘 깎았고 똑바로 잘랐는데 당신 머리가 그렇게 생긴거다. ” “머리를 자르는게 얼마나 세심하고 어려운지 아냐” 라면서 본인은 끝까지 아무문제가 없고, 우리 아버지 두상이랑 머리가 이상하게 자란다고 얘기를 합니다.
아무리 봐도 머리를 망쳐서 잘라놓고 본인이 오히려 성내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정말 너무화나네요. 오히려 죄송하다하고 최대한 수습해도 모자랄판에 성내고 나는아무문제없고 당신두상이 이상하게 생긴거다 라고 얘기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