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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저소득층 1200가구 고효율 보일러 교체·단열 시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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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저소득층 1200가구 고효율 보일러 교체·단열 시공 지원
  • 이범희 기자 heebe904@csnews.co.kr
  • 승인 2026.05.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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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으로 ‘2026년 GS칼텍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로 4차년도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추진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GS칼텍스의 기탁금을 더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민관 협력형 에너지 복지 사업이다.

▲에너지효율화 민관공동사업 봉사활동 모습
▲에너지효율화 민관공동사업 봉사활동 모습
GS칼텍스는 지난 2023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5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전국 저소득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벽체·천장 단열 시공과 노후 창호 교체, 바닥 난방 배관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주거 에너지 효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사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사업 성과 분석 결과 지원 가구의 평균 난방 에너지 절감률은 25.2%로 집계됐다.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셈이다.

사업 신청은 관할 기초지자체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한국에너지재단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한 적격 여부 확인과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국가적 에너지 절감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에너지 복지 사업 외에도 아동·청소년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마음톡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마음톡톡’은 미술·음악·연극 등 예술 활동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의 정서 회복과 사회성 향상,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집단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전문 예술치료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최근에는 교사가 직접 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는 여수 지역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예울마루’ 운영도 이어가고 있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전라남도 여수시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공연장과 전시관 등을 운영하며 클래식·뮤지컬·전시·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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