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는 19일과 22일 이틀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2만2000원~2만7000원으로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금융감독원의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바 있어 확정공모가와 최종 공모 일정은 수요예측 결과 및 정정신고서 효력 발생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자동화 온라인 플랫폼 '마로솔'과 다종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 '솔링크'를 양대 축으로 제조·물류·서비스 현장의 로봇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파르게 성장해 온 마로솔 플랫폼과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충분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솔링크를 앞세워, 로봇 자동화 시장 내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선점하고 확대할 예정에 있다. 자동화 로봇 솔루션을 제공 받으면서 이와 연동성이 매우 높은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연계하게 되면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는 평가다.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매드업은 23일과 2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7000원~8000원으로 22일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매드업은 대형 광고주 대상 고효율 광고대행 서비스와 인하우스 마케터 대상 AI 마케팅 에이전트 'LEVER Xpert'를 중심으로 광고 데이터 수집·분석·운영 자동화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02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89억 원에 유사기업 PER 24.57배를 적용해 공모가를 산정한 만큼 실적 개선세와 AI 마케팅 솔루션 확장성이 공모가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는 평가다.
의료마이데이터 양방향 중계 플랫폼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는 24일과 2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7500원~1만원으로 23일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지난해 매출액 159억 원으로 외형은 성장했지만 영업손실 6억6000만 원, 당기순손실 21억 원을 기록해 수익성 개선 과제가 남아 있으며 공모가 산정에 2027년 추정 당기순이익을 현재가치화한 수치와 유사기업 PER을 적용한 만큼 의료데이터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실적 달성 여부가 관건이라는 평가다.
저선량·초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솔루션 전문기업 레메디는 17일부터 23일까지 코스닥 상장 공모를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희망공모가는 1만7800원~2만7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공모가 확정 이후 7월 1일과 2일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레메디는 고집속 X선 발생기술을 기반으로 치과·의료용 포터블 엑스레이와 영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46억 원, 영업이익 27억 원, 당기순이익 49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했고 포터블 엑스레이 수요 확대와 해외 매출 성장성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되는 만큼 기술 기반 의료기기 기업 중 실적 가시성을 확보한 대표적인 사례라는 평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