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는 지난 3일 청주시 오송읍 해오름집에서 리모델링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 이사와 조윤경 한국해비타트 본부장, 박종선 해오름집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전국에서 약 500곳이 운영되고 있지만 상당수 시설이 노후화됐고 비용 부담으로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X하우시스는 2024년부터 한국해비타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노후 그룹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오름집은 아동·청소년 8명이 생활하는 연면적 264㎡ 규모의 단독주택이다. 준공 후 약 20년이 지나 누수로 벽과 바닥이 손상됐고 노후 창호로 단열 성능도 떨어진 상태였다.
LX하우시스는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 동안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과 바닥재, 벽지 등을 지원해 시설을 개보수했다. 누수로 손상된 내부 마감재를 교체하고 창호 성능을 개선해 주거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LX하우시스는 2024년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한 이후 해오름집을 포함해 총 5곳의 시설 개보수를 마쳤다. 2010년부터는 인테리어 사업 역량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보호시설을 개선하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5월 13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건설보수 다기능공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올해 15명씩 두 차례에 걸쳐 총 30명을 대상으로 마루 시공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LX하우시스는 평택 ‘LX Z:IN 인테리어 아카데미’의 실습장과 전문 강사, 시공 공구·재료 등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별도 채용 절차를 거쳐 건설사 사후관리 협력업체 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147억 원, 영업이익 4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4.3%, 549.7%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