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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화이트해커 그룹 EQST,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일반부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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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화이트해커 그룹 EQST,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일반부 준우승
  • 이범희 기자 heebe904@csnews.co.kr
  • 승인 2026.07.27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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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화이트해커 그룹 EQST(이큐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CODEGATE) 2026' CTF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드게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코드게이트보안포럼과 한컴그룹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국제해킹방어대회이자 보안 컨퍼런스다.

올해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의 화이트해커들이 참가하는 CTF(Capture The Flag)는 일반부 팀전과 주니어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SK쉴더스는 EQ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CTF 일반부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주 EQST 랩 선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쉴더스 제공
▲SK쉴더스는 EQS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 CTF 일반부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주 EQST 랩 선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쉴더스 제공
CTF는 제한된 시간 안에 보안 문제를 해결해 점수를 겨루는 해킹방어대회다. 올해 일반부 본선에는 8개국 20개 팀이 진출해 AI, 웹, 시스템, 리버싱, 암호,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24시간 동안 해결하며 경쟁을 펼쳤다.

EQST는 연합팀을 구성해 일반부에 출전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근 공개된 게임 소프트웨어의 실제 취약점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 해킹 문제를 해결하며 최신 취약점 분석과 응용 역량을 입증했다.

이동주 EQST Lab 선임은 "평소 최신 취약점과 보안 연구를 꾸준히 살펴보고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쌓은 경험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24시간 동안 각자가 찾은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업한 것이 준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SK쉴더스 관계자는 "보안은 실제 환경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EQST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축적된 역량을 고객 보안 서비스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QST는 올해 드림핵 해킹방어대회 우승과 글로벌 AI 레드팀 대회 'Judgement Day'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해킹대회 '데프콘(DEF CON) 34 CTF' 본선에도 진출해 세계 정상급 팀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폰투온(Pwn2Own), 블랙햇(Black Hat) 등 국제 보안 행사에서도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K쉴더스는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보안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3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선정한 '2026 아시아태평양 고객 가치 리더십' 사이버보안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 '시큐디움(Secudium)'과 관리형 탐지·대응(MDR) 운영 역량, 높은 고객 유지율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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