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한샘, 무몰딩 디자인 욕실 ‘이지바스7’ 출시…"거주 중에도 이틀 만에 시공"
상태바
한샘, 무몰딩 디자인 욕실 ‘이지바스7’ 출시…"거주 중에도 이틀 만에 시공"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9.02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샘이 거주 중에도 이틀 만에 시공할 수 있는 욕실 신제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리모델링 시장을 공략한다.

한샘은 무몰딩 디자인과 새로운 시공 방식을 적용한 ‘이지바스7’을 지난 1일 선보였다. 상반기 선보인 이지바스5의 후속 제품으로 디자인과 시공 범위를 확대했다.
 
이지바스7은 욕실 벽면 선반인 젠다이와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 욕조 측면을 마감하는 에이프런 등을 몰딩 없이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계와 이음매가 두드러지지 않는 심리스 디자인으로 공간의 일체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조적 방식은 벽돌을 쌓고 굳히는 과정이 필요해 공사 기간이 길고 소음과 먼지로 인한 부담도 컸다. 이지바스7은 가볍고 재단하기 쉬운 구조체를 적용해 공정을 줄였다. 한샘 측은 기존 타일 공사에 4~7일이 걸렸다면 이 제품은 거주 중에도 이틀 만에 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바스7. 사진=한샘
▲이지바스7. 사진=한샘

벽과 바닥에는 고기능성 소재 ‘누보핏’을 사용했다. 한샘 측은 자재의 홈과 돌기를 맞물리는 T&G 결합 방식을 욕실에 맞게 적용한 사선 엣지 결합 공법으로 자재 간 결합력을 높이고 시공 오차를 줄였다고 밝혔다.

벽면 자재인 누보핏 월은 천연 돌가루를 70% 이상 배합한 스톤 소재다. 천연석 질감을 살리면서 습기와 긁힘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다. 모서리는 전용 조립 공법으로 몰딩 없이 마감한다.

바닥재인 누보핏 타일에는 미끄럼 저항성과 항균 기능을 적용했다. 한샘 측은 해당 바닥재가 미끄럼 저항 DP5 등급을 획득했으며 내구성과 보행감도 고려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납은 와이드 상부 플랩장과 확장형 하부장 등을 조합하는 방식이다. 욕실 구조와 사용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수납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KCC글라스는 올해 2월 홈씨씨의 욕실 시공 패키지 ‘이지바스’ 리뉴얼을 발표했다. 타일 대신 대형 패널을 사용해 소음과 분진을 줄이고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연결부 몰딩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공법을 적용했으며 디자인은 스톤과 콘크리트, 대리석 질감을 살린 3종으로 구성했다.

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바스&키친은 지난 7월 ‘아르노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출시를 발표했다. 수전·세면기·양변기로 구성된 기존 제품군에 타일과 상부장, 선반형 조명거울 등을 추가했다. 곡선을 강조한 라운드형과 직선 중심의 스퀘어형을 선보였으며 필요한 품목만 선택해 부분 교체나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