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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롯데몰 의왕 출점·현백 목동점 확장…하반기 5개점 오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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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롯데몰 의왕 출점·현백 목동점 확장…하반기 5개점 오픈 목표
  • 이예원 기자 wonly@csnews.co.kr
  • 승인 2026.10.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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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경기 의왕에 신규 매장을 열고 안양·군포·과천 등 경기 남부지역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

유니클로는 2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1층에 '유니클로 롯데몰 의왕점'을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의왕을 비롯해 안양·군포·과천 등 인접 지역 고객까지 주요 이용층으로 보고 있다.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사진=유니클로 
 
같은 날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도 17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거쳐 다시 문을 열었다.

2009년 처음 개점한 목동점은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약 1.9배 확대해 1219.8㎡(369평) 규모로 조성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피팅룸은 기존 7개에서 22개로, 계산대는 4대에서 14대로 늘렸다. 온라인 주문 상품을 당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ORDER & PICK(당일픽업)'과 셀프 계산대도 도입했다.

유니클로는 두 매장 개점을 기념해 오는 5일까지 일부 가을 신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워시백'을 일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니클로는 올해 하반기 연내 총 5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 남부 등 신규 생활권에 매장을 내는 동시에 과거 철수했던 주요 상권에도 다시 진입하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강남에도 신규 매장을 열 예정이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 당시 강남대로의 대형 매장을 정리한 이후 6년 만의 강남 상권 복귀다.

앞서 지난 5월에는 2021년 문을 닫았던 명동점도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명동점은 현재 국내 유니클로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한편 유니클로는 신규 매장 오픈이나 리뉴얼 개점에 앞서 지역사회 상생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점 직원들은 개점에 앞서 사회적협동조합 미소나눔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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