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2일 국내외 사업 현장과 K-뷰티 트렌드, 입점 브랜드, 임직원 관련 콘텐츠를 뉴스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뉴스룸은 국문과 함께 영문·일문으로도 운영한다. 콘텐츠는 'NOW', 'IMPACT', 'CULTURE'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NOW'에서는 국내외 매장과 서비스, K-뷰티 트렌드를 다루고 'IMPACT'에서는 입점 브랜드와 지역사회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브랜드 대표 인터뷰 콘텐츠인 'behind the brand'를 통해 낫띵베럴, 메디힐, 셀퓨전씨, 앳홈 등 4개 브랜드의 성장 스토리도 공개했다.
'CULTURE'에서는 상품기획(MD), 리테일, 글로벌 등 주요 직무에서 근무하는 임직원과 업무를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뉴스룸을 K-뷰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플랫폼으로 개편한 배경에는 글로벌 사업 확대가 자리한다.
올리브영은 최근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관련 인력 채용도 늘리고 있다. 지난달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는 일반전형 24개 직무와 글로벌 인사이트 전형 7개 직무 등 총 31개 직무를 모집했다.
기존 글로벌 전형은 이번 채용부터 '글로벌 인사이트 전형'으로 확대 개편했다. 글로벌 관련 직무를 상반기보다 4개 늘리고 디자인 직무를 추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MD 조직은 2021년 대비 2025년 2.3배로 늘었고 최근 5년간 테크 분야 인력은 6.8배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테크 분야에서 10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신규 채용했다.
올리브영의 올해 1~9월 국내 매장 외국인 매출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2배 이상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첫 단독 매장인 패서디나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포라와 협업해 북미 약 58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올리브영 K뷰티에딧'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과 리테일테크 사업 확대에 맞춰 채용 직무와 인력 규모를 늘리는 가운데 조직과 일하는 방식까지 외부에 알리는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