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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추석 맞아 취약계층 지원·전통시장 활성 등 사회공헌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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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추석 맞아 취약계층 지원·전통시장 활성 등 사회공헌 잰걸음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6.09.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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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의 사회공헌에 나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고 전통한과와 생필품이 담긴 '한가위 행복상자'를 함께 만들었다. 직접 빚은 송편이 담긴 100박스를 포함해 총 700여 박스가 전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19일 '사랑의 송편 빚기'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직접 빚은 송편과 '한가위 행복상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이 19일 '사랑의 송편 빚기'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직접 빚은 송편과 '한가위 행복상자'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도 18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에서 '2026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이웃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등포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약 1만4000기구에 전달했다. 또한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주요 금융사기 수법과 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우리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 9722가구에 생활필수품 키트 '우리 든든함'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해 매월 약 810가구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돌봄 종사자가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생활 상태와 안부를 함께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첫 지원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응급처치 가방, 지팡이 등 7종의 물품을 지원했다.

부산은행도 19일 부산 지역 16개 구·군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각 구·군 자원봉사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관에서는 급식과 나눔 활동을, 전통시장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은행권은 추석 연휴 전후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9조6000억 원의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입·출금 및 신권교환이 가능한 11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공항 및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등에서는 환전 및 송금이 가능한 11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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