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풍무Ⅲ는 풍무역세권에 조성되는 2577가구 규모 호반써밋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단지다.
김포시 사우동 52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8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호반써밋 풍무Ⅲ은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풍무역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다. 노선이 계획대로 연결되면 방화와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종로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김포 일대에는 GTX-D와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인천2호선 연장선은 걸포북변역을 거쳐 고양 킨텍스와 GTX-A 노선으로 연결되는 사업이다. GTX-D는 김포와 부천, 서울 강남권을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로 추진되고 있다.

입주민 자녀들은 단지 바로 앞에 신설되는 가칭 풍무역초에 배정될 예정이다.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로 조성되는 셈이다.
중학생은 김포중학군 내 학교에 배치된다. 양도중은 약 1km 거리에 있다. 김포여중과 김포중, 풍무중, 금파중, 감정중 등은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 이동할 수 있다. 가칭 풍무역중도 풍무역초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학원가는 풍무역에서 김포골드라인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사우역 인근에 형성돼 있다. 사우역은 단지에서 약 1.9km 떨어져 있어 도보로 25분 정도 걸린다. 사우역 일대에는 현재 100여 개 학원이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가장 가까운 풍무고는 단지에서 2km 이상 떨어져 있다. 도보로 30분 이상 걸려 사실상 걸어서 통학하기는 어렵다. 인근에 추가 고등학교 신설 부지도 없는 상황이다.

단지에서 김포시청과 김포시종합운동장, 풍무도서관, 풍무국민체육센터 등은 대중교통으로 10분 안팎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김포국제공항은 차로 약 15분 걸린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다만 공항과 가까운 만큼 항공기 소음은 고려해야 한다.

지난 6월 공급된 ‘호반써밋 풍무Ⅱ’ 전용면적 84㎡는 최고 7억4630만 원에 분양됐다. 지난 4월 청약을 받은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2차’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최고 7억1150만 원이었다. 호반써밋 풍무Ⅲ의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2차보다 1620만 원, 수자인 그라센트 2차보다 5100만 원 높다.
부동산 커뮤니티 이용자는 “풍무역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단지 앞에 들어서는 점은 실거주에 큰 장점”이라며 “대형마트와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무역세권 안에서는 입지가 좋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앞서 분양한 단지보다 분양가가 높아진 데다 항공기 소음과 고등학교 통학 여건은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풍무역세권은 김포골드라인과 신설 학교, 상업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호반써밋 풍무Ⅲ는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가 2차보다 높아진 만큼 가격 수용 여부가 청약 성적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