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TV 설치하자마자 화면이 보라색으로 깨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더 퍼졌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초기 불량이 간혹 있을 수 있다"며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환받은 새 TV가 또 고장났다는 겁니다. 그것도 2주도 안 돼서요. ;;
이번엔 화면이 갈라지고 또 깨지는 증상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두 번 연속 같은 증상이 발생하니 이건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연락했더니 처음엔 A/S 신청하라고 하더군요. 황당했습니다. 2주밖에 안 된 새 TV가 또 고장났는데 A/S를 받으라고요? 그래서 항의하니까 그제야 환불이나 재교환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제대로 안내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너무 화가 납니다. 600만 원짜리 신제품이 두 번 연속 고장나는 게 말이 됩니까?
고객센터는 문제의 심각성은커녕 처음엔 A/S나 받으라고만 하고, 제대로 된 대응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삼성 제품 자체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입주하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삼성 가전을 전부 구매했는데, 시작부터 이런 식이면 앞으로 어떻게 믿고 써야 합니까? 이 문제는 단순한 제품 불량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고객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주는 대응의 문제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해 확실한 환불 그리고 보상 조치를 요구합니다.
이 글을 통해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당장 상위부서 확인해서 저한테 연락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