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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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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9.23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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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영국 항공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26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 10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합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총 14개 부문에서 1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탑승객 설문조사를 진행해 순위를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과 '대한민국 최고 승무원'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은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올랐고 대한민국 최고 승무원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이 밖에 아시아 최고 항공사 6위, 세계 최고 가족 친화적 항공사 7위, 세계 최고 청결한 항공사 10위, 세계 최고 항공사 승무원과 세계 최고 공항 서비스에서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는 좌석 7위와 기내식 10위, 종합평가 15위에 올랐다. 이코노미 클래스 종합평가는 14위를 기록했다. 일등석에서는 인천공항 일등석 라운지 8위, 일등석 좌석 9위, 일등석 라운지 다이닝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올해 4월 스카이트랙스 항공사 등급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됐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WTCE 2026'에서도 기내 서비스 부문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공항 라운지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의 새로 확장된 '라면 라이브러리'에 농심 라면 21종이 비치됐다.

라면 라이브러리는 이용객이 진열된 제품을 직접 골라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먹는 공간이다. 신라면과 신라면 블랙, 신라면 툼바, 짜파게티, 너구리, 안성탕면 등을 비롯해 할랄 인증을 받은 신라면 할랄과 비건 제품인 순라면도 마련됐다. 김치와 대파, 콩나물 등 토핑도 함께 제공한다.

대한항공 기내식에는 현재 농심 신라면이 공급되고 있다. 이번 라운지 협업으로 기내뿐 아니라 출국 전 공항에서도 농심 라면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라운지는 2025년 기준 연간 131만 명 이상이 이용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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