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웅진씽크빅이 유·초등 맞춤형 독서 성장 시스템 ‘KRS(Korea Reading System)’ 출시를 계기로 인공지능 시대 독서교육의 방향을 논의한 콘텐츠다. 윤승현 대표와 조병영 교수는 학년이나 나이를 기준으로 같은 책을 권하는 방식의 한계를 짚고 아이의 읽기 수준과 취향, 기질을 고려한 맞춤형 독서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학부모들이 특히 공감한 주제는 ‘독서 편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었다. 많이 읽히는 독서에서 벗어나 아이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에게 맞는 방식으로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는 독서교육에 학부모들이 공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대담을 시작으로 내달 조병영 교수의 독서교육 단독 시리즈와 베스트셀러 작가 고명환과의 대화 등 독서 관련 콘텐츠를 유튜브에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이 자녀 독서교육에서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아이의 특성에 맞는 독서 방법과 실천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마케팅실장은 “웅진씽크빅은 KRS를 통해 아이에게 맞는 책과 읽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독서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지난 1일 독서 특성 진단 서비스 ‘KRS 진단 검사’를 오픈했다. 지난 11일 기준 누적 진단 건수는 6만 건을 돌파했다.
연령별로는 초등 저학년 참여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초등 고학년과 미취학 아동이 뒤를 이었다. 최근 숏폼과 디지털 매체 이용 증가로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독서 능력을 조기에 길러주려는 보호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유·초등 연령대 전반에서 참여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KRS는 아이의 독서력과 기질, 취향을 종합 진단해 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독서 성장 솔루션이다. 핵심 서비스인 ‘KRS 진단 검사’는 유·초등생 누구나 KR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 독서 리포트를 제공한다.
아이의 진단 결과에 맞는 도서 추천에는 웅진씽크빅이 자체 개발한 ‘KRS 도서 지수’가 활용된다. KRS 도서 지수는 단어와 문장 난이도뿐 아니라 책 전체의 언어와 내용, 구조, 배경지식, 삽화·이미지 등을 종합해 문장이 아닌 책 단위의 복잡도를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KRS 진단 검사는 전국 유치원과 유초등 학원을 대상으로 기관 단위 무료 검사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