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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스컴 이어 9월 도쿄게임쇼 간다...'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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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게임스컴 이어 9월 도쿄게임쇼 간다...'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 꾸려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8.27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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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에 이어 9월에는 일본 '도쿄게임쇼 2026'에 참가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슈팅,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엔씨는 지난 26일 게임스컴 개막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아이온2', '신더시티', 'Like or Die'를 공개했다. 이어 9월 열리는 도쿄게임쇼에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단독 부스로 선보인다.

엔씨는 게임스컴 행사 기간 기업간거래(B2B)관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미디어와 게임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작을 소개했다.

아이온2는 오는 10월5일 스팀과 퍼플 등 PC 플랫폼을 통해 북미·남미·유럽·아시아에 동시 출시된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대만에 먼저 출시된 뒤 약 두 달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엔씨는 정식 출시에 앞서 9월 17~18일 실제 서비스와 같은 환경에서 서버와 인프라 안정성을 점검하는 '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진행한다.

▲엔씨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엔씨
▲엔씨 판교 R&D센터 전경. 사진=엔씨

오픈월드 3인칭 슈터 신더시티는 게임의 배경인 디스토피아 서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에는 스팀 페이지를 열고 글로벌 이용자에게 개발 소식을 제공해 왔다.

신더시티는 게임스컴에 앞서 지난 14~16일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흘간 프리알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했다.

ONL에서 처음 공개된 Like or Die는 팀 기반 서바이벌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전장에서 수집한 자원과 블록으로 구조물을 만들고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가 스트리머가 돼 팀원들과 협력하며 최후의 한 팀을 가리는 설정이 특징이다. 엔씨는 스팀 스토어 페이지를 열고 위시리스트 등록을 받고 있다.

도쿄게임쇼는 오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엔씨는 디나미스 원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과 행정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지난 4월30일 정식 서비스명이 공개됐으며 8월 일본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에서는 현장에 준비한 티저 아트북이 모두 판매됐다.

도쿄게임쇼 부스 운영 방식과 세부 프로그램은 추후 개설되는 특설 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는 아이온2와 슈팅 신작으로 북미·유럽 등 서구권을 공략하는 한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통해 일본 서브컬처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엔씨는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타임 테이커즈를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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