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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시그니처 현관장’ 출시…프리미엄 수납 라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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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시그니처 현관장’ 출시…프리미엄 수납 라인 확대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10.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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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에 이어 현관장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수납 가구 ‘시그니처’ 라인업을 확대한다.

한샘은 신발과 소품, 대형 물품 등을 공간과 생활 방식에 맞춰 보관할 수 있는 ‘시그니처 현관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내부 모듈을 조합해 수납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한샘의 프리미엄 수납 라인이다. 한샘은 2024년 90여종의 내부 모듈을 갖춘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출시했으며 올해 3월에는 ‘시그니처 드레스룸’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인피니 현관장과 글래스 도어로 구성한 현관 모습. 사진=한샘
▲시그니처 인피니 현관장과 글래스 도어로 구성한 현관 모습. 사진=한샘

신제품은 현관이 신발뿐 아니라 골프백과 유모차,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점을 반영했다. 수납 기능과 함께 집 전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 선택지도 넓혔다.

도어는 앰버오크와 웜코튼, 애쉬월넛 등 색상과 스톤·우드 질감을 적용한 6종으로 구성됐다.

내부에는 신발의 높이와 종류에 맞춰 선반 간격을 달리한 수납 모듈을 적용했다. 선반장 ‘S8’과 ‘S10’을 비롯해 필요할 때 선반을 접을 수 있는 ‘폴딩 선반장’, 유모차와 골프백 등을 넣을 수 있는 ‘팬트리장’을 제공한다. 한샘은 이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신발 수납량을 최대 22%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관을 전시 공간이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도 마련했다. ‘슬림 오픈 장식장’에는 조명과 소품 진열 공간을 적용했으며 ‘행잉 벤치장’ 3종과 ‘사선 선반장’ 등도 선택할 수 있다.

한샘은 올해 2분기 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고 프리미엄 수납가구 ‘시그니처’ 매출도 12% 늘었다. 한샘이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에 이어 현관장까지 시그니처 제품군을 넓히는 배경이다.

판매·시공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4월 고객 상담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영업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6월에는 상담과 실측, 견적, 계약, 시공 및 사후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용 모바일 플랫폼 ‘인테리어 플래너’를 출시했다. 자체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개편한 한샘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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